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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도 득남 아들 감초연기파조연

category TV 스타 2018. 8. 22. 18:28


이미도 득남 아들 감초연기파 조연

드라마에서 감초 연기파로 활약하는 조연배우 이미도 씨가 득남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 

3.75kg 의 건강한 남아 아이라고 하는데 건강하게 출산했다고 합니다. 

배우 이미도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볼까요?





배우 이미도는 광주 출신의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살입니다

2016년 4월 30일에 교제해온 2살 연상의 일반인 회사원 남자친구와 화촉을 밝혔습니다. 

2년 만에 득남 소식을 전해 기쁜 소식을 전해주었습니다.





이미도는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를 마지막으로 현재 연기 활동을 쉬고 있는데, 드라마 촬영에 지장을 줄까봐 6개월이나 임신 사실을 비밀로 했다고 합니다. 

프로정신이 정말 투철한 배우입니다. 


특히 아버지가 이상해 드라마를 찍을 때는 정말 얄미운 캐릭터를 잘 연기해서 욕을 많이 먹었다고 하는데, 연기를 잘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보면서 속으로는 욕을 했던 캐릭터 입니다. 





이미도는 특히 유명한 영화 번역가와 이름이 동명이인이라 오해를 많이 사기도 했는데요. 

이름이 같아서 생긴 에피소드도 여러 개 있다고 합니다.

주로 주변 지인이 니가 번역 한거 아니야? 라는 말을 많이 물어보았었는데 번역가 이미도 씨는 남자입니다. 





이미도는 배우를 하기 위한 가명인데 본명은 이은혜라고 합니다. 본명이 더 예쁘긴 한데 아무래도 배우를 하기 위해서는 좀 더 개성있는 이름이 필요했었던 듯 싶습니다.

이제 앞으로 엄마라는 최고의 직업을 갖게 되었습니다. 예쁜 아이와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